고등어, 삼치를 저렇게 토막해서 파는 컴팩트 세트를 구입했는데 아주 요긴하게 먹고 있다. 한 개에 60g정도 인데 한끼 식사로 먹기 양이 적정하다. 반찬들은 근처 반찬가게에서 산 것들 (미역줄기볶음 짱) 대패 목살과 샐러드 샐러드 소스는 서가앤쿡 갈릭 드레싱 레시피로 만들었는데 꽤 고칼로리 후후 샐러드파스타와 두부와 계란 오뚜기 오리엔탈 소스 엄청나게 맛있다. 샐러드든 파스타든 찰떡조화 알리오올리오 파스타와 두부샐러드 이 역시 오리엔탈소스 두부 넣은 유부초밥 물을 쫙 짜주어야 포실포실 맛있다. 저렇게 덜짜주면 눅눅한 식감이...
뭔가를 시켜먹고 싶던 날 초밥 먹을까 하다가 ~ 찜닭 먹을까 하다가 ~ 오랜만에 김치찌개 땡겨서 주문!!! 주문시킨 메뉴는 삼겹2배 김치찜 구성이 밥, 김, 마카로니샐러드이랑 계란찜 건더기 가득 고기도 많고 김치도 많고 리뷰 이벤트로 받은 계란찜 밥 2공기쯤 되보인다. 김치찜 양이 상당히 많아서 남은 건 김치통에 넣어두긴 했는데 며칠을 먹을 듯!
하나하나 까보면서 업데이트 할 예정 볶음밥 내 허여멀건한 건 닭안심살인데 원래 포함된 것은 아니고 따로 넣은 것이다. (포만감 굿) 또한 한봉다리에 300g인데 아래 사진들은 반으로 나눈 150g만 조리한 사진들이다. 소불고기볶음밥 (+ 따로 넣은 닭안심살) 달짝지근한 맛 소고기 양은 그렇게 많진 않지만 간이 너무 내취향 소불고기에 밥볶아먹는 그 맛이다.
동생이 인스타에서 봤다는 레시피를 가져왔다. (유퀴즈에 나왔다고 함) 사리곰탕을 우유랑 끓인건데 꽤 맛있었다.베이컨이 없어서 냉동 떡갈비를 잘라서 넣었다.치즈는 냉장고에 있길래 추가해보았다.후식을 먹어야하니 2명이서 1인분 ☺️다음에 또 해먹을 맛이다. 굿굿 후식는 초코꼬북칩과 투게더초코꼬북칩은 왜이렇게 구하기 힘든지 ㅜㅠ 새우맛도 맛있게 먹었었는데 단종되었는지 나오질 않는다. 흑흑
선물받아서 한우 파티를 해보았다. 비싼 고기이지만 근사하게 구워먹는 법은 잘 모르겠고... 그냥 팬에 구워먹었다. ☺️ 자취생의 현실 밥상 ㅋㅋㅋㅋ 동생이 매콤한 된장찌개도 끓여주었다. 꽃등심 채끝살은 구워먹었고 남은 채끝살과 갈비살은 저녁에 짜파구리에 부어서 먹었다. 그리고 다음날 남은 갈비살은 까르보불닭과 함께.... 당분간 소고기는 안먹어도 되겠다.😏
칼비빔을 먹고싶은데 파는 곳이 없어서 직접 해먹었다 오뚜기 칼국수면에 오뚜기 비빔장 (+오뚜기 참기름) 오뚜기 넘좋아요🥰 비빔장은 달달한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