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단무지가 넘 시큼한거 빼고는 다 좋당
너무 많이 올리는 것 같은데.. 예찬궁을 또 방문했다. 간짜곱 탕수육 비빈 흔적이 지저분하다. 새로운 곳도 도전해봐야하는데 실패하는 게 너무 싫어서 가는 곳만 가는 것 같다.
다른 데 탕짜면 시켜봤다가 너무 맛없어서 (특히 탕수육) 다시 무릉도원을 시켰다 역시 굿... 시키던 곳에서 시켜야징
다음엔 탕볶밥으로 먹어봐야지 양이 어마어마하다 ㅎ.ㅎ
무릉도원일세... 최소 금액이 10,000원인데 곱배기 시키면 딱 10,000원됨... 그리고 과식 🥰
전회사 다닐 때 동기들과 자주갔던 중국집입니다. 수십 번 코스로도 가봤고, 단품으로도 가봤고 술먹으러도 가봤습니다. (짱맛) 오랜만에 동기들을 만날 장소로 의미가 충분했지요. 수북히 차려놓고 오랜만에 회포를 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