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다
밥집이 참 많이 없어졌는데 남아있는 밥집 중 원래 석이네?였나 그자리에 있는 삼삼오오라는 곳을 갔다. 밥집은 무조건 제육과 돈까스..! 계란후라이랑 계란말이 귀한 계란 셀프 반찬으로 떡볶이도 있다. 쏘쏘 제육이라기 보다는 직화불고기같은? 퍽퍽함 없이 맛나당 돈까스도 괜찮았는데 사진이 없군.. 추억맛 ☺️
먹는다 (❤️)
예전보다 가격이 오르긴 했지만 그래도 비싸지 않은 편 맛은 인생 맛집... 특히 칼비빔은 진리임다.. 추가추가 2021. ~ 지금은 없어진 집이랍니다... ㅜㅠ 언제 폐업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좋아하던 맛집이었는데 아쉽네요.
먹는다
청년다방을 오랜만에 먹어봤습니다.오늘은 평소에 먹던 차돌박이 떡볶이가 아닌 짜장떡볶이를 시켜보았습니다.나이를 먹어가면서 매운 음식들이 부담이 되네요.😂맵기는 엉아맛으로 주문하였습니다. 청년다방 (2~3인분 기준)차돌 떡볶이 14,500원통큰오짱 떡볶이 14,500원깻잎순대 떡볶이 13,500원옛날짜장 떡볶이 13,000원청년부대 떡볶이 15,000원날치알 볶음밥 1개 2,000원쫀득치즈 추가 2,000원 금방 도착하였습니다. 큰 용기에 편지를 붙여서 보내주셨습니다. 날치알 볶음밥도 이렇게 왔습니다. 주문할 때는 몰랐는데 짜장떡볶이에 치킨이 포함되나 봅니다.치킨과 만두가 따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2인이서 먹으려는데 꽤 많군요...!국물이 넉넉해서 집에 있는 다른 사리들을 넣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순살 ..
먹는다
텐동을 처음 접했을 때는 부산 여행이었습니다. 해운대에 위치한 해목이라는 가게에 장어 덮밥을 먹으러 갔었는데, 별 기대 없이 시킨 텐동에 감탄을 했었죠 ! 그 이후로도 텐동을 먹고 싶었는데, 어디든 흔히 있지 않아서 마음을 먹었어야 했습니다. 송도 갈 일이 있어서 근처 맛집을 검색하니 텐동을 파는 곳이 있더라구요 ! 고민하지 않고 달려갑니다. 🏃‍♀️🏃‍♀️ 위치는 송도 해양 경찰청에서 가깝습니다. 사쿠텐 사쿠텐동 9,000원 에비텐동 11,000원 아나고텐동 13,000원 스페셜텐동 15,000원 자몽토마토 2,500원 온천 계란 추가 1,000원 주변에도 음식점이 많네요. 빽다방 바로 옆에 있습니다. 작은 가게라 좌석이 얼마 없는데 꽉 차있을 경우 가게 앞에 명단을 작성하고 기다리면됩니다. 기다리면서..
먹는다
이 날은 인하대 맛집 중 하나인 면사랑을 가려고 인하대 후문을 방문했습니다.하지만 주말이라 그런지 문을 열지 않아서 슬퍼하다가 다른 맛집인 오겡끼데스까로 향했습니다.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덮밥과 스시 종류를 파는 일식집입니다.이 곳의 특징은 가성비가 좋습니다. 다른 대학가에 있는 일식집을 가봐도 이 정도 가격은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못 보던 사이에 키오스크가 생겼더군요. (카카오페이로 테이블오더도 있더군요!)반반초밥(연어 + 스테이크), 믹스동, 환타 이렇게 해서 23,500원 나왔습니다. 맛있게 먹고 있는데 서비스로 초밥 몇 피스 더 주셨습니다. (감동) 믹스동은 가츠동 + 에비동입니다. 특히 전 새우튀김을 좋아해서 에비동 아니면 믹스동을 주로 주문합니다. 가까이에서 찍어보았습니다. 올라간 계란이 영..
먹는다
인하대 맛집 왕돈까스 인하대 주변에는 가성비 좋은 식당이 많습니다. 요즘은 프랜차이즈 매장이 많이 들어오고 물가도 올라서 다를 수 있습니다만.. 다른 지역과 수천원은 저렴한 가격대에, 대부분의 식당에서 공기밥이나 국을 무한 리필로 제공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혜자로운 식당 중에는 특히나 돈까스를 주메뉴로 하는 식당이 많았는데요. 이 날은 그 식당 중 하나인 왕돈까스를 방문했습니다. 인하대 후문 청진동 해장국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후문에 위치한 돈까스집 중 제가 가보지 않은, 몇 안되는 집입니다. (후문에는 돈까스 집이 꽤나 많은데 저는 일식 돈까스를 선호하는 편이었습니다. :D 여기는 경양식 돈까스에 가깝습니다.) 입구로 들어가니 메뉴판을 한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단품 메뉴는 돈까스(5,500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