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다 (❤️)
항상 줄을 기다릴 엄두가 나지 않아서 먹어보지 못했던 블루보틀을 처음으로 맛봤다. 이 날은 평일 점심이였는데 한 10분 정도 기다리고 주문할 수 있었다. 블루보틀 라떼 6,100원 놀라 플로트 7,200원 아이스크림 올라간 거 이름을 몰라서 아이스크림 올라간 거로 주문했더니 직원 분이 이름을 알려주셨다. * 놀라 플로트: 뉴 올리언스에 유기농 아이스크림이 올라간 거라고... 거의 대부분의 손님이 아이스크림 올라간 거를 먹는 듯 나는 라떼, 동생은 아이스크림 올라간 거를 주문했다. 초점이 엉망이군 블루보틀에도 테이블이 있지만 항상 꽉 차있으므로 옆에 걸어가면 있는 벤치에 자리를 잡았다. 식물로 꾸며진 곳이라 포토존도 몇 있다. 왜 이리 줄 서서 먹는지 알겠다. 넘 고소햄... 요즘 카페인을 줄이는 터라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