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꾸미덮밥 엄청 빨리나와서 급하게 먹고 나올 때 좋다 ㅎㅎ 매운편이라서 항상 순한 맛으로 !
이런 음식이 존재했었다니..?!
친구랑 맛집 영상을 뒤적거리다가 갑자기 호텔 뷔페에 꽂혀서 여러 편을 내리 보았습니다. 서울 3대 뷔페와 그 외 유명한 뷔페들의 주요 메뉴와 장단점을 파악하기 시작했고 그 중 저희와 부합하는 뷔페인 포시즌스 호텔의 더 마켓 키친을 가게 되었습니다. (정신 차려보니 예약을...) 많은 분들이 더 마켓 키친은 랍스터와 양갈비를 맛있는 메뉴로 뽑더라구요.
6명이 가서 다양한 메뉴를 시켜보았습니다. 매드포갈릭은 가본 적이 없어서 주로 추천메뉴 같은 것만! (다음엔 미리 알아가야지..) 태블릿으로 주문하는게 천천히 고민할 수 있고 좋더라구요. 아는 그맛, 고기볶음밥 오 이 메뉴는 정말 특색있고 맛있더라구요. 다음에 또 가더라도 시킬 것 같은 메뉴예요. 이 날의 베스트1 이름이 굉장히 길어서 찾아봤네요. 스테이크, 랍스터 모두 맛있었습니다.
오로지라멘 돈코츠라멘 8,500원 고기 크고 국물 진함 맛나네... 다음에는 시그니처 메뉴 먹으러 가봐야겠다.
엄용백 돼지국밥 극상 부산 돼지 국밥 10,000원 부산 돼지 국밥 8,500원 극상 밀양 돼지 국밥 10,000원 역시 난 맑은 것 보다는 진한 것, 밀양국밥 택! 실제 부산 돼지 국밥이 맑은 버전이 있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