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다
우리가 간 지점은 내 최애 메뉴인 비빔 국수가 없어서 아쉬웠다. 정작 퍼플, 블랙 컨셉의 메뉴는 별로였지만 다른 메뉴가 맛있어서 배부르게 먹고 왔다. 저 까만색 치킨을 제일 기대했는데 나에겐 너무 퍽퍽해서 한입 먹고 먹지 않았다. 퍽퍽살 좋아하는 동생은 맛있다고... 콘치즈가 맛없을 수 없지만 정말 맛있었다. 단독으로 먹기에도 그렇고, 다른 음식에 올려먹어도 합이 좋았다. 동생 접시 피자 추천이라고 한다. 파스타는 알리오올리오인데 인기가 없는지 너무 기름에 떡져있었고... 오리와 가운데 고기 (닭인가 돼지인가..)는 계속 가져다 먹었다. 굿굿 동생이 예쁘게 디자인해준 와플 위에 올라간 크림은 고구마 크림인데 생각보다 향? 맛?이 굉장히 쎄다. 존재감 확실 초코까지 뿌렸으니 맛없을 수 없다. 이건 팥, 크..
먹는다
지난 3월쯤 방문한 사진 충동적으로 선택한 뷔페...ㅋㅋㅋㅋ 이날 폭식이 고팠나보다. 뷔페는 항상 다녀오면 후회한다. 가격만큼 못먹은 것 같고 괜히 많이 먹어서 배아프고 ㅋㅋㅋㅋ 위장에게 죄짓는 기분
먹는다
지난 봄쯤 언젠가 방문했던 인터콘티넨탈 코엑스 조식 ! 항상 조식은 계란 + 베이컨 위주로 ☺️ 케찹도 있길래 담아왔다. 위처럼 그냥 빵도 있고 조리된 샌드위치 종류도 있었다. 과일들
먹는다 (❤️)
친구랑 맛집 영상을 뒤적거리다가 갑자기 호텔 뷔페에 꽂혀서 여러 편을 내리 보았습니다. 서울 3대 뷔페와 그 외 유명한 뷔페들의 주요 메뉴와 장단점을 파악하기 시작했고 그 중 저희와 부합하는 뷔페인 포시즌스 호텔의 더 마켓 키친을 가게 되었습니다. (정신 차려보니 예약을...) 많은 분들이 더 마켓 키친은 랍스터와 양갈비를 맛있는 메뉴로 뽑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