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국수 먹고 나서 주변 카페로 고고! 2층에 주로 좌석이 있고 1층에는 빵도 판매하고 있다. 빵은 대체적으로 엄청난 크기인데 사진을 안찍어 온 것이 아쉽다. 아인슈페너 아이스 크림 부드럽고 양은 좀 적다. 이건 무슨 에이드 깜짝 놀랄만큼 달다. 이건 양 괜찮음.
오랜만에 칼비빔 여기 사장님 너무 친절하시당 칼국수 주문하면 주시는 보리밥 보통 둘이 가면 국물 칼국수 하나 비빔 하나 시키는데 이 날은 너무 더워서 비빔2개로 통일 그리고 굵은 면 버전으로 주문하면 굵은 면으로 주신다 기존 면보다 식감이 좋다!! 다음에도 굵은 면으로... 벌써 여름이 다되었다.
너무 많이 올리는 것 같은데.. 예찬궁을 또 방문했다. 간짜곱 탕수육 비빈 흔적이 지저분하다. 새로운 곳도 도전해봐야하는데 실패하는 게 너무 싫어서 가는 곳만 가는 것 같다.
불고기 피자 꼬다리가 더 맛있다! (크림치즈인듯한?!) 로제 떡볶이 나쁘진 않았는데 로제맛보단 크림맛이였다. 떡보다 펜네파스타가 맛있었던..! 배불러서 많이 못먹은 빠네
짜장면 사진 양념 덕지덕지 주의 오랜만에 간 예찬궁 간짜장 + 궁탕수육
칼비빔파는 곳은 면사랑 이후 처음... 면사랑과 다른 맛인데 둘다 맛있다 면느낌이 확실히 다른데 면사랑은 부드럽고 후루룩 느낌이라면 여기는 두껍고 쫀득거리는 맛이다. 굿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