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친구와 고기파티를 하기로 했습니다.
보쌈용 삼겹살 500g인데, 배부르게 먹기에는 부족해보이더군요. (먹성이 좋은 자들...)
탱글한 소시지 3개를 추가하여 먹었습니다.
우리집 에어프라이어 기준 170도
1. 15분 돌리고
2. 뒤집어 15분 돌리고
3. 마늘 꺼내고 소시지 넣고 15분
통삼겹에 가위질하고 후추랑 허브솔트를 뿌렸습니다.
마늘은 썰어져있는 것을 구매해서 근처에 덜어놓기만 했습니다.
다 먹고 나니 완성된 사진을 찍지 않았더군요...
다음에도 또 먹을거니 완성샷은 추후 더해보겠습니다.
고기는🍖
비계가 적당해서 퍽퍽하지 않고 부드럽습니다. 무난하게 밥반찬으로 먹을 만합니다.
무엇보다 에어프라이어로 하니까 조리가 넘 편하네요.
마늘은🧄
마늘칩(?)처럼 바삭하게 됩니다. 마늘은 더한 건 역시...
양념은🧂
더 뿌려도 될 것 같습니다. 요리를 잘 못해서 약간 감이 없어서 이렇게 되었는데
양념을 해서 재우거나, 양을 더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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