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일요일에 왔다가 휴무여서 먹지 못했는데 오늘 드디어 먹을 수 있었다.
나는 동생이 극찬한 소불고기 샐러드, 동생은 구운 새우 샐러드를 골랐다.
베이직 샐러드
- 소불고기 샐러드 6300원
- 구운 새우 샐러드 6300원
- 오늘의 프리미엄 샐러드 5500원
오늘의 프리미엄 샐러드는 매일 바뀌는 것 같은데 이 날은 모짜렐라 샐러드였다.
모짜렐라도 맛있을 것 같아서 고민했는데 결국은 그대로 소불고기로..! (다음에 꼭 먹어보자 ☺️)
소불고기가 간이 되어있어서 밥에다 비벼먹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였다.
짭쪼름 소불고기 맛집 🥰
마늘 후레이크도 잘 어울렸고 샐러드 전문점이라 채소 종류가 다양해서 좋았다.
나는 여기에 참깨 드레싱! 스테이크 소스도 있던데 그게 더 잘 어울렸을 듯
동생은 구운 새우 샐러드
원래 기본 구성 계란은 1개인데 하나 더 추가해서 2개이다.
새우만 다르고 다른 건 소불고기 샐러드와 구성이 동일한 것 같다.
동생이 내려준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요즘 집에서 샐러드만 만들어먹다보니까 밖에서 산 샐러드가 왜 이리 맛있는지 😭
오랜만에 (한 4일만..?ㅋㅋㅋㅋ) 한 맛있는 식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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